30일 밤 방송되는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선 복잡하게 꼬여버린 러브라인 속 입주자들은 마음이 가는 상대와 시간을 보낸다.
또 시그널 하우스에선 언젠가는 알아보고 싶었던 서로의 모호한 방향을 확인해보는 진실게임의 시간이 시작된다.
게임을 통해 혹시나 했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입주자들 사이에는 숨막히는 긴장감이 흐르고, 이 가운데 모두를 놀라게 한 유지원의 한 마디가 시그널 하우스의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꿔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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