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월드컵 도전하는 스트라이커 최유리 "호흡 90%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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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컵 도전하는 스트라이커 최유리 "호흡 90% 맞아"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앞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최유리(28·현대제철)가 동료 간의 호흡에 자신감을 보였다.

30일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치러진 소집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최유리는 "같은 선수들끼리 벨 감독님과 3년 넘게 훈련해서 훈련 때나 경기 때나 말을 하지 않아도 90% 이상 다 알고 있다"며 호흡 면에서 '원 팀'이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유리는 "월드컵을 정말 코앞에 두고 있지만, 월드컵에 한 번도 안 나가봤기 때문에 실감이 더 안 나는 것 같다"면서 "최종 명단에 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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