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개발도상국 지원에 사용할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안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6조8천421억원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하기로 했다.
한 총리는 회의에서 "정부가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가는 상황에서도 ODA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린 만큼, 국민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먼저 인도적 지원 분야 예산을 올해의 3배(188% 증가)에 가까운 1조1천617억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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