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노태우 정부 때 채택된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의 파기를 주장하고, 6·15 남북선언, 판문점 선언 등을 부정하는 극우적 시각과 적대적 통일관을 가졌다"며 "통일부 장관에 부적격"이라고 말했다.
홍익표 의원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나와 "인재개발원장에 일베 수준의 유튜버 하는 분이 들어왔다"고 깎아내렸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차관 통치를 하면 허수아비 '쫄장관' 신세야 개인 문제이겠지만, 나라는 도대체 어찌 되는 건가"라며 "이번 개각은 '왕차관 쫄장관' 개각"이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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