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1일(토)방송되는KBS 2TV ‘불후의 명곡’ 613회는‘The Last Song’ 2부으로 꾸며진다.지난주 무대에 올랐던 서문탁,포레스텔라,김기태,윤성,김동현에 이어 이번2부에서는 조장혁,정인,윤하,김필,김준수 등이 트로피를 두고 마지막 노래를 부른다.
전인권의‘사랑한 후에’를 선곡한 조장혁은“제가 노래에 모든 걸 바쳤던 시기에 저와 가장 가까웠던 노래”라며“초심으로 돌아가면 어떨까”라고 자신의‘라스트 송’을 소개한다.조장혁은 오랜 내공이 담긴 감성 무대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불후의 명곡’자우림 편 무대를 통해‘조회수 여신’에 등극한 윤하는 방탄소년단의‘봄날’을 골랐다.윤하는“주변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꾸미고 싶다”고 설명하며 이 곡에 진정성을 가득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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