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절스는 7-9로 패했지만, 오타니는 구단 신기록을 작성하며 뜨거운 활약을 이어갔다.
지난해 6월 홈런 13개를 기록하며 마이크 트라우트, 앨버트 푸홀스, 모 본, 팀 샐먼과 에인절스 월간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던 오타니는 올해 6월에는 홈런 수를 14개로 늘려 구단 월간 최다 홈런을 1개 경신했다.
오타니는 올해 메이저리그 홈런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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