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뛴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반인뱀파이어…신선한 캐릭터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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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반인뱀파이어…신선한 캐릭터 눈에 띄네

‘가슴이 뛴다’가 방송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심장박동수를 높였다.

지난 26일과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 2회에서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 분)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의 아찔한 첫 만남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우혈은 인해의 피를 보고는 몸이 반응하자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사실에 분노했고 분을 참지 못하고 인해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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