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결승 진출…첫 '결승 한일전'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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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결승 진출…첫 '결승 한일전' 성사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1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 U-18)의 선제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일본과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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