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에서도 생후 5일 된 영아를 야산에 묻어 유기한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지난해 9월 9일 경남 거제시 한 주거지에서 피해 아동인 C군이 사망하자 비닐봉지에 싸 인근 야산에 묻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B씨 주거지인 경남 고성군 행정 당국의 신고를 받고 지난 29일 오후 10시 30분께 이들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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