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만 빼면 가는 팀마다 우승을 이끌어내는 ‘반쯤 우승청부사’ 토비 알데르베이럴트가 로열앤트워프의 시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이로써 알데르베이럴트는 프로 데뷔 후 거친 6팀 중에서 4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성공의 보증수표’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아직 기량이 창창했음에도 2021년 토트넘을 떠나게 된 알데르베이럴트는 카타르의 알두하일에서 한 시즌 뛰며 리그컵 우승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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