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6월 14번째 홈런을 치며 에인절스 구단과 일본인 빅리거 월간 최다 홈런 기록을 바꿔놨다.
지난해 6월 홈런 13개를 치며 마이크 트라우트, 앨버트 푸홀스, 모 본, 팀 샐먼과 '에인절스 월간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보유했던 오타니는 올해 6월에는 홈런 수를 14개로 늘려 구단 월간 최다 홈런 기록을 바꿔놨다.
또한, 오타니는 마쓰이 히데키가 뉴욕 양키스에서 뛰던 2007년 7월 작성한 13홈런을 넘은 '일본인 빅리거 월간 최다 홈런 기록'도 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