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3루타 선두’ 오타니, 이번엔 ‘45년 전 기록 소환’
오타니는 30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81경기에서 타율 0.309와 29홈런 66타점 58득점 97안타, 출루율 0.392 OPS 1.057 등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78년 46홈런-3루타 15개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짐 라이스.
즉 오타니가 지금과 같은 타격을 이어갈 경우, 라이스 이후 45년 만에 홈런-3루타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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