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 ‘7월의 6·25 전쟁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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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 ‘7월의 6·25 전쟁영웅’

국가보훈부는 30일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전설적인 타자이자 미국 해병대 대위 윌리엄스를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한다고 전했다.

당시 윌리엄스는 6·25가 발발하자 한반도 평화를 위해 미 해병대 제311해병전투비행대대 소속으로 1년 동안 총 39회의 전투 출격을 기록했다.

윌리엄스는 선수 생활 동안 두 차례나 참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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