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최수종, 셋째 욕심에 복분자 콸콸 "힘 넘쳐"…♥하희라 '부끄' (세컨하우스2)[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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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최수종, 셋째 욕심에 복분자 콸콸 "힘 넘쳐"…♥하희라 '부끄' (세컨하우스2)[전일야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전북 진안에서 세컨하우스 공사에 돌입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하희라는 "집에서 민서(아들)를 데리고 올 수도 없고"라고 했고, 최수종은 "최민서 씨 일 잘하니까 데리고 와야겠다"며 아들을 불렀다.

이에 최수종은 "복분자가 어디에 좋냐"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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