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의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9호 홈런과 11호 2루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샌디에이고 타선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하성은 3-0으로 앞선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티즈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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