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U-20 축구 국가대표팀 김은중 감독과 대전시청 소속 오상욱 펜싱선수를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U-20 축구 국가대표팀 김은중 감독은“대전은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고 표현할 만큼 대전을 향한 애정이 깊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낳은 스타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전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일류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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