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킬러문항 사태 시발점이 된 6월 모의평가 논란에 모든 책임을 지고 사임한 이규민 전 한국교육평가원장이 재직 중인 연세대학교로 돌아간다.
29일 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 전 원장은 다음 학기부터 수업에 다시 들어간다.
연세대 수업계획서에 의하면 이 전 원장은 오는 9월부터 신촌캠퍼스에서 '교육평가론' 강의를 맡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