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생활자 등 임금근로자보다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가, 아동이 없는 가구보다 아동이 있는 가구가 주택을 소유한 비율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등록취업자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비임금근로자 가구가 69.2%로 임금근로자 가구 56.3%보다 월등히 높았다.
17개 지자체 중 임금근로자 가구의 주택 소유율이 50%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은 서울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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