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김창기)은 "국민에게 좀 더 적시성 있는 국세통계를 제공하고자 국세통계연보 발간(12월)에 앞서 분기별로 국세통계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2차로 공개한 국세통계는 주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법인·부가가치세 신고 등 176개로 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을 위해 통계 서비스를 개선하는 등 적극 행정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