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경찰·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전 5시 32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내촌교 교량 55.5m 아래 풀숲에서 A씨가 발견됐다.
당시 고속도로 순찰에 나선 직원이 내촌교 갓길에 차량이 세워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이날 오전 6시 25분께 경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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