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9일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을 내정했다.
이같은 장차관 인선 내용을 발표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김영호 내정자에 대해 "앞으로 통일부 장관 임명 시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있는 통일 전략을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11개 부처에 12명의 차관 인사도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