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8차전에 앞서 "나균은 현재 재활에서 진전이 있다.컨디션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들었다"며 "특별한 일이 없다면 나균안이 오는 7월 2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할 것 같다"고 말했다.
나균안은 올 시즌 14경기 6승 2패 평균자책점 3.14로 롯데는 물론 리그 전체에서 손꼽히는 선발투수로 활약 중이다.
지난 27일 나균안의 대체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던 파이어볼러 유망주 정성종이 4이닝 무실점 쾌투를 펼치면서 롯데 투수 뎁스가 더 두터워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