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의 영웅 장미란(40)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발탁됐다.
장미란 차관은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등 한국 역도 역사를 논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절치부심한 장미란은 2005년 역도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르며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다시 힘찬 시동을 걸었고, 운명의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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