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미국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한국 배우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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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미국 아카데미 신입 회원 초청…한국 배우 유일

배우 박해일이 아카데미상(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의 신입 회원으로 초청됐다.

박해일과 정 작가가 아카데미의 초청을 수락하면 정식 회원으로서 아카데미상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올해 신입 회원으로 초청된 이들로는 지난해 오스카상 7관왕 위업을 달성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대니얼 콴·대니얼 샤이너트 감독과 배우 키 호이 콴, 스테파니 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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