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집을 비우도록 유도하고 그 사이에 여자친구가 기르던 고양이를 무참히 살해하고 유기한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7일 동물권 단체 케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자친구가 살해한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과 글을 공개했다.
케어에 따르면 "가해자 김 모씨는 6월 18일 여자친구 H에게 갑자기 집을 비우게 유도한 후 새벽 2시경 여자친구의 집에 가서 평소 여자친구가 가족처럼 기르던 고양이를 무참히 살해하고 쇼핑백에 담아 택시를 타고 가서 유기했다"라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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