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훈련소 퇴소만 기다린다.
남은 건 뮌헨이 나폴리에 김민재 바이아웃을 내는 것 뿐이다.
독일 최고의 축구전문지 '키커'는 28일 "김민재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떠나고 싶어하는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를 대체할 수 있다"며 "한국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김민재는 아직 바이에른 뮌헨과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으나 김민재의 영입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일주일 정도 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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