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감독 김용화)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설경구는 우주 대원을 살리려 필사의 의지를 발휘하는 전임 우주센터장 재국 역을, 도경수는 달에서 홀로 살아남은 우주 대원 선우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설경구와 도경수가 지구와 달을 숨 가쁘게 넘나들며 펼쳐 보일 앙상블이 담긴 '더 문'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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