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6월의 영 플레이어'에 2골 넣은 포항 이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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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6월의 영 플레이어'에 2골 넣은 포항 이호재

포항 스틸러스의 장신 스트라이커 이호재(22)가 6월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영 플레이어'로 인정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6월 수상자로 이호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호재는 1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도 득점하며 2경기 연속으로 골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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