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단장 "류현진 재활 잘 하고 있어"… 7월 복귀 '가능'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29일(한국시각)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류현진과 채드 그린이 재활 과정을 잘 거치고 있다"면서 선수들 상태를 전했다.

류현진 복귀는 토론토 선발진 구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앳킨스 단장은 "분명히 필요한 것은 선발 투수 영입"이라고 말하면서도 "류현진과 마노아 상황도 지켜보면서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