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의 전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에 깜짝 발탁
‘한국 여자 역도의 전설’ 장미란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깜짝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 여자 75㎏ 이상급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년에는 장미란재단을 설립해 비인기 종목 선수나 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하고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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