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ight="416" id="imgs_2346261" photo_no="2346261" width="640"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495/2023/6/29/d7a213ae-7bba-437c-8e74-5f1f17c0a6c3.jpg" data-width="640" data-height="416"> 대장동 개발업자들을 지원하는 대가로 금품 수수와 약정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71)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29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등 혐의를 받는 박 전 특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진행한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 당시 남욱씨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대가로 거액의 돈을 받을 것을 약정하고, 실제 8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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