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7월 복귀하나…토론토 단장 "통상적인 수순으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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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월 복귀하나…토론토 단장 "통상적인 수순으로 훈련"

앳킨스 단장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류현진과 채드 그린은 재활훈련을 잘 진행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통상적인 수순으로 훈련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수술대에 올랐던 류현진은 올해 7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훈련에 전념해왔다.

앳킨스 단장은 이에 관해 "선발 투수 영입을 트레이드 시장에서 우선순위로 삼고 있지만, 류현진과 마노아의 복귀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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