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S 인터 마이애미가 리오넬 메시와 함께할 감독으로 타타 마르티노(아르헨티나)를 선임했다.
마이애미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헤라르도 '타타' 마르티노 감독이 마이애미에 부임한다"고 발표하면서 "마르티노는 FIFA(국제축구연맹) 월드컵 2회, 코파 아메리카 결승 진출 3회, CONCACAF(북중미카리브연맹) 골드컵 1회 우승,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맡은 경험 많은 감독"이라고 설명했다.
마르티노와 메시는 이미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에서 함께했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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