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장, '천일염 사재기'에 소금 생산현장 점검…"공급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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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천일염 사재기'에 소금 생산현장 점검…"공급 충분"

오유경 식약처장은 27일 울산 남구의 정제소금 제조업체 한주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설비는 천일염을 여과해 정제소금 생산 공정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한주는 설비가 완공될 경우 하루 정제소금 생산량을 520t에서 600t까지 늘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용 식약처 식품안전정책국장은 "정제소금 전체 소요량이나 한주에서 생산하는 생산량을 봤을 때 특별한 문제가 없다"며 "천일염 생산량이 7월에는 더 늘어날 것이므로 천일염 부족 때문에 정제소금에 쏠렸던 수요가 해소되면 공급에 우려할 사항이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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