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암 극복 후 더욱 소중해진 일상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27일 박소담은 자신의 SNS에 "괜찮았지만 괜찮지만은 않았던 작년.그래도 감사했던 하루하루"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작성한 글과 함께 투병 당시 제주도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끝으로 박소담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박소담은 "그리고 우리 도담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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