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값 1만원 시대…가성비 ‘편의점 도시락’에 나트륨 ‘잔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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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 1만원 시대…가성비 ‘편의점 도시락’에 나트륨 ‘잔뜩’

점심 한 끼를 해결하려면 최소 1만원은 기본으로 잡아야 하는 고물가 시대에 가성비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점 도시락 10개 제품의 품질, 안전성 등을 비교 시험한 결과, 도시락 전 제품 나트륨 함량이 1100㎎ 이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량(2000㎎)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28일 밝혔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은 GS25의 ‘11가지찬많은 도시락(1721㎎)’이며 가장 낮은 제품은 이마트24의 ‘고기고기고기 도시락(11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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