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 카운터 펀치’로 복귀하는 배우 조병규에게 뉴질랜드 유학 시절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자가 경찰 입국 요청에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7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조병규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네 건의 사건 중 두 건은 폭로자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밝히면서 일단락됐지만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네 번째 폭로자는 2021년 조병규 측 소속사가 고소해 경찰이 입국을 요청했지만 이에 응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2021년 2월 16일 조병규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두 번째 폭로자 역시 뉴질랜드 유학 시절 조병규에게 언어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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