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유리는 "진짜 궁금했던 건데 여배우도 나이가 들지 않냐.역할이 달라지고 보고 느낀다.저도 그런 때가 됐다.어쩔 때는 불안하기도 하다.여자 역할이 한정적이지 않냐"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고두심은 "그렇다.처음엔 엄마에서 고모, 이모로 가고 주인공에서 벗어나 조연, 단역으로 간다.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고두심은 "시작할 때부터 주인공을 했던 배우들이 유독 힘들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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