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피해 여성은 해당 폭로 글에서 "프로게이머 A씨와 연락을 주고받으며 성희롱을 당했다.처음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락하게 됐고 나중에는 카톡으로 옮겨갔다"며 "A가 전화번호도 줬다.
세 번째 폭로자 역시 자신의 최근 통화 목록과 A씨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네 번째 여성이 공개한 메시지에는 "가슴 만지고 싶다", "내 XX XX줬으면 좋겠어", "나 지금 X있어", "너 보고 싶은데 (사진) 보내줘" 등의 성희롱 내용 또한 포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