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이날 5타스 3안타를 쳐 올 시즌 개막 후 3번째 한 경기 3안타를 작성했다.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
배지환은 피츠버그가 0-3으로 끌려가고 있던 2회말 무사 1, 3루 상황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레이스 크네르를 상대로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쳐 타점 하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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