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남기지 마!” 만6세 아이가 영어학원에서 겪은 일, 부모들 억장 무너졌다
영어 교육을 위해 학원을 보내놨더니 교사가 편식 습관을 고친다고 아이를 수업에서 배제, 억지로 음식을 먹게 했기 때문이다.
A 씨는 해당 아이 손을 강제로 붙들어 교실 밖으로 끌고 나가는가 하면 다른 아이들이 수업받는 동안에도 아이를 식판 앞에 앉혀뒀다.
A 씨가 맡은 아이들 8명은 모두 학원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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