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수리시설 감시원이 폭우 피해를 막으려다가 실종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오씨는 폭우가 쏟아지자 엄다천과 함평천을 연결하는 수문을 점검하던 중 주변 부유물 등을 제거하다가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함평군 관계자는 "오씨가 폭우 피해를 막으려다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며 "'공무'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