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활약을 발판 삼아 30세(88년 10월 생)에 미국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른바 ‘역수출 신화’의 주인공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잠시 쉬어간다.
켈리는 KBO리그에서 4년간 총 119경기에 출전해 통산 48승 3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데뷔시즌 13승을 거둔 그는 2020년 부상으로 5경기(3승2패) 등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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