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가 발효된 광주·전남 지역에 최대 283mm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까지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강수량은 광주 270.7㎜를 최고로 조선대 233㎜, 풍암 232㎜, 광산 202㎜ 등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전남 여수·고흥·나주·함평 등 지역에서 주택 침수 40여 건, 도로 침수 20여 건 기타 4건 등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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