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가 2023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 상금 8억 원)에서 2연패와 시즌 2승을 동시에 노린다.
시즌 첫 2승을 올린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 준비를 위해 출전하지 않는다.
따라서 임진희가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성공하면 박민지에 이어 두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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