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英 최고의 '공미' 영입 초읽기…'SON과 환상 호흡'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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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英 최고의 '공미' 영입 초읽기…'SON과 환상 호흡' 이룰까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8일 오전 "토트넘이 제임스 매디슨 딜 완료에 거의 다가서고 있다"며 "4000만 유로(약 570억원)에 구두 합의를 끝냈다"고 토트넘과 매디슨의 현 소속팀인 레스터 시티(2부 강등) 사이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 수순임을 알렸다.

1996년생으로 올해 27살인 매디슨은 2023/24 시즌 2부 강등으로 인해 쑥대밭이 된 레스터 시티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로 꼽힌다.

하지만 레스터의 강등 여부와 관계 없이 일찌감치 그의 영입을 위해 노력한 토트넘이 품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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