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에는 전반기 15경기 선발등판만으로 벌써 100이닝에 근접하는 투수들도 제법 눈에 띈다.
올 시즌 투구이닝 부문에서 최상위권인 1~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투수들은 두산 베어스 라울 알칸타라(15경기·94.2이닝), 키움 히어로즈 아리엘 후라도(15경기·93.2이닝), LG 트윈스 아담 플럿코(15경기·92이닝)다.
키움 안우진은 14경기에 선발등판하고도 89.1이닝으로 이 부문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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