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의 신작 SBS 금토 드라마 '악귀'가 2회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악귀'는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는 2위에 올랐으며, 주연인 김태리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
악귀에 씐 여자, 구산영(김태리 분)과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 염해상(오정세 분)이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를 부담스럽지 않게 잘 구현해낸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