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2위)이 안방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도 패배하면서 대회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1~2주차 일정에서 전패를 당한 한국은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 이번 대회 9연패 수렁에 빠졌다.
한국은 김다은과 강소휘를 앞세워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불가리아가 17-17에서 연속 6득점으로 단숨에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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