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교육감은 아프간 학생들이 한국어수업을 받는 교실을 찾아가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과 학교생활 적응 정도 등을 점검하면서 격려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서부초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우리 아이들이 그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워온 만큼 앞으로도 아프간 학생과 재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올해 아프간 특별기여자 자녀들 중에서 서부초에 다니는 학생은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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